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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협동이 어렵다, 하지만 쉬워 질 수 있다. 소셜 벤쳐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배움에 연속입니다. 새로움에 신나고 즐겁지만, 그만큼의 피로감과 지침도 비례 하죠. 비라클 ... 밭의 네 귀퉁이를 남겨서 나눠 쓰는, 생활을 속에서 나눠 먹는, 수요자와 필요자의 간극을 좀더 좁혀 보자는 생각들이 뭉쳐져서 비젼과 철학이랄까요 ^^ 그런 정체성은 뚜렸합니다. 또한 그렇게 오랜 시간 고민 해왔기에 별 성과 없이 시간과 정력과 물질을 투자해 왔고요. 결과가 더딘 것은 괜찮았습니다. 처음부터 가늘고 길게 걸어갈 생각 이었으니까요.누가 말했던가요. 멀리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친구과 함께 가는 거라고요. 맞습니다. 육체적으로 지치고, 심적으로 상처받고, 거절 받아 기운이 빠져도 힘들지 않았습니다.물론 상채기 남고 딱지도 앉지요.하지만 그서이 포기하고 싶거나 그만 두고.. 더보기
동화 (행복한세상 복지센터) 퍼옴 http://cafe.daum.net/happy323232/5WKZ/56 더보기
숫자에 갇힌 본질을 기억해야 할때 어린왕자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는 구절이 있죠?! 어떤 크기의 아름다운 창이 있는지, 벽의 색이 어떠한지 보다얼마짜리의 집이란, 표현을 통해서 집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될 떄 그떄가 바로 어른이 된 것이라고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고, 돈(화폐)는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발전 하게 하는 훌륭한 도구 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모든 하늘아래의 것이 그러하듯 돈, 즉 숫자로 대변되어지는 방식 또한 양면성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숫자로 표현되어지면서 모든 사물의 본질적 가치를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죠. 빵은 빵으로서의 가치보다.. 얼마짜리 빵인지? 밥은 밥으로서의 가치보다... 얼마짜리의 밥인지? 가 더 중요한 세상 쌀과밀이 흉년인지 풍년인지를 통해 모두가 먹고, 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