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적의 시작

네번째 기부 이야기. <양말 44켤레 ,쌀10kg 2포 > 강동지역 나눔반장 통해.

안녕하세요^^ 지단장입니다.

너무 늦게 기적의시작 이야기를 올려서 여러모로 사죄의 말을 전합니다.

 

그동안 아무 소식도 올라오지 못해서 거의 정지 한건 아닌가..!? 하고 생각 하신분들이 많은줄 압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운영은 되고 있었고요. 사이트 기능상의 문제로 더 적극적인 운영이 늦춰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마무리가 되어서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시작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 이 이야기는 차후에 정식으로 드리도록 하고요.

 

그동안 미미하나마 운영 하면서 기부도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번 내용은 3월28일 에 진행된 기부(기적의시작)이야기 입니다.

 

늘 말씀 드립니다만, 비라클 기부 진행의 두 가지 지향점이

첫째, 차상위계층(수급지원을 받지 못하는)

둘째, 직접적인 전달(단체나 기관을 통하지 않는) 입니다.

 

그러나 현실 적인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는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서 전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아직  초기다 보니 여러가지 방향, 방법 등을 모색하고 실행 착오를 통해서 자리를 잡아 가는 것이기도하니

지향은 하나 원칙 까지는 아니기도 합니다.

 

하여간 각설 하고 이번에는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나눔반장'을 통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원 '나눔반장'모델은 지역사회 즉, 동네에 오래 거주 하는 마을 주민들중 지역 사정을 자세히 아는 분들로 선정해서 복지 사각 지대의 분들을 케어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역시 현실적인 문제가 녹녹지 않는 이유로

지역 복지관이 일임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뭐 꼭 그것이 나쁘다, 좋지 않다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이고, 생각과 취지의 개념만 잘 살릴수 있다면 더욱 냉정하게 현실을 잘 파악하고 적응 해야죠.^^

 

서두가 너무 기내요 하여간 이번은 '강동 장애인 복지관'을 통해서

강동 지역의 장애우 가족 분들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장애우 부부, 장애우 부부 비장애인 아이, 가족중 자녀가 장애우 등 여러 사정과 상황을 갖고 계신분들이 었답니다.

자세하게는 아래 표를 참고 해주시고요.

 

 

 

 

 

 

<하나의 묶음으로 온 양말을 선별 하는 중 입니다.>

 

< 양말 판매를 통해서 기부 되어 지는 양말 입니다. 특별히 아이들 양말로 몇개 부탁 드려서 골고루 포장 중>

 

< ㅋㅋ 부끄럽지만 지 단장 투박 하지만  빠른 손 놀림 입니다._  개별 포장중>

 

 

 

< 정말 이런거 아기자기 예쁜거 못하는데.ㅋㅋㅋ 그냥 스피드를 중심 으로다가 열심히~~~>

 

 

< 쌀 판매를 통해 기부 되는 쌀이고요 ^^ > 논산시 양곡 협회 와는 특별히 관계는 없어요^^;;

 

< 함께 기부 진행을 해주시고 물품을 나누어 주신 센타 장님의 손 입니다>

 

< 쌀 포대도 거뜬히, 기꺼이, 선뜻이 날라 주셨고요.^^ 제가 해도 되는데 ^^>

 

< 역시 쌀을 갖고 전달 하시는 센타장님 이십니다. >

 

< 동행 하시면서 해당 지역 담당 하시는 복지사 쌤의 적극적인 손길 입니다.^^ >

 

 

 

 

 

 

 

 

 

 

자  이렇게 가능한 받으시는 분들의 프라이버시와 자존심을 상하지 않기 위해서 얼굴이나 구체적인 장소는 노출 을 지양 하였습니다.

항상 우리의 기준은 연약한 마음 갖은 사람 중심으로 행동 하겠습니다. ^^

여러분 널리널리 이 시작을 알려 주시고 동참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