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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작

네번째 기부 이야기. <양말 44켤레 ,쌀10kg 2포 > 강동지역 나눔반장 통해. 안녕하세요^^ 지단장입니다. 너무 늦게 기적의시작 이야기를 올려서 여러모로 사죄의 말을 전합니다. 그동안 아무 소식도 올라오지 못해서 거의 정지 한건 아닌가..!? 하고 생각 하신분들이 많은줄 압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운영은 되고 있었고요. 사이트 기능상의 문제로 더 적극적인 운영이 늦춰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마무리가 되어서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시작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 이 이야기는 차후에 정식으로 드리도록 하고요. 그동안 미미하나마 운영 하면서 기부도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번 내용은 3월28일 에 진행된 기부(기적의시작)이야기 입니다. 늘 말씀 드립니다만, 비라클 기부 진행의 두 가지 지향점이 첫째, 차상위계층(수급지원을 받지 못하는) 둘째, 직접적인 전달(단체나 기관을 통하지 않는) 입니다.. 더보기
세번째 기부 이야기 '가시오이(가지)', '표고버섯', '유기농 잼', '볶음 고추장' 기부 이야기 ->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 가시오이(4kg) - 약속된 4kg 물량 이외에도 농장주 분께서 오이와 가지를 추가로 4~5kg더 제공 해 주셨답니다. '제주파파' 유기농 잼 (8병) '프롬웰' 수제 볶음 고추장 1세트(3병) 표고버섯 1kg 가시오이와 가지 제주도 유기농 잼 수제 볶음 고추장 표고버섯 독거 어르신들 댁으로 나가는 '행복한 세상'의 도시락 가방입니다. 도시락 이외에도 필요 생활용품을 담아서 드리기에 가방이 큼직합니다. 여러분 저 가방을 채우자고요^^ 작지만 깨끗하고 위생적인 조리실... 이곳에서 도시락이 조리되어 집니다.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의 카페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나눔도 하시고 계셨는데요. 그중에서 조부모님과 지내는 아이들이 생활 용품의 필요에 대한 것을 알리는 사.. 더보기
동자동 사랑방 기부 이야기 지난번 '가시오이' 29kg 분량의 나머지 8kg 분량은 서울역 앞 힐튼 호텔 옆 쪽방촌 자활 조합인 '동자동 사랑방'으로 갔습니다. 서울역 주변과 남산 지역으로 가장크고 많은 쪽방촌 식구들이 있는 동자동 . 이곳은 좁은 골목길에 자그만 복덩방 같기도 하고 그야말로 사랑방 이란 이름에 걸맞은 느낌 이였습니다. 또 그에 걸맞은 많은 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기도 하셨고 다른 봉사자, 지원 단체 분들이 회의도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비라클의 취지와 회원 여러분의 '구매'와 '농장주' 분들의 제공으로 오이를 갖고 오게 되었음을 말씀드렸죠.^^ 연신 저에게 감사한단 말씀을 하셔서 저는 그냥 전달자 일 뿐 우리 비라클 회원분과 협력 업체분들이 주시는것을 말씀 드렸고 엄 대표님 께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꼭 전.. 더보기
첫 번째 '기적의 시작' (가시오이 22kg) 하남시 '다래 밥집' 드디어 첫 기부품과 기부처를 정하고 물건을 전달하는 마음이 콩닥콩닥 이었습니다.^^ 비라클을 처음 생각 했을때 이런 날이 오기는 할지 어떤 기분일지 상상만 해봤었는데...여러분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이 중에 22kg의 가시오이를 경기도 하남시 '다래 밥집'에 기부 하였습니다. '다래밥집'은 하남시 3개의 시민단체가 '희망연대'라는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기업 사업중의 하나입니다. 점심과 저녁 장사의 수익으로 아침 열린 식사를 제공 하고 계시죠. 천원이상의 비용으로 주변 독거 어르신들과 직장인 분들 까지도 이용하고 계신답니다. (물론 직장인 분들은 천원이상의 큰돈도 선뜻 내어 주고 계시고요) 또한 주변 병원과 회사등에서 '다래밥집'의 뜻에 동참 하고자 직원 점심식사를 '다래밥집'에서 고정적으로 드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