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협업과, 협동이 어렵다, 하지만 쉬워 질 수 있다. 소셜 벤쳐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배움에 연속입니다. 새로움에 신나고 즐겁지만, 그만큼의 피로감과 지침도 비례 하죠. 비라클 ... 밭의 네 귀퉁이를 남겨서 나눠 쓰는, 생활을 속에서 나눠 먹는, 수요자와 필요자의 간극을 좀더 좁혀 보자는 생각들이 뭉쳐져서 비젼과 철학이랄까요 ^^ 그런 정체성은 뚜렸합니다. 또한 그렇게 오랜 시간 고민 해왔기에 별 성과 없이 시간과 정력과 물질을 투자해 왔고요. 결과가 더딘 것은 괜찮았습니다. 처음부터 가늘고 길게 걸어갈 생각 이었으니까요.누가 말했던가요. 멀리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친구과 함께 가는 거라고요. 맞습니다. 육체적으로 지치고, 심적으로 상처받고, 거절 받아 기운이 빠져도 힘들지 않았습니다.물론 상채기 남고 딱지도 앉지요.하지만 그서이 포기하고 싶거나 그만 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