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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공감

"쟤네 봐, 불쌍하지? 그러니까 공부해" "쟤네 봐, 불쌍하지? 그러니까 공부해" | 미디어다음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923172010665 이 기사가 제가 어렴풋이(불편하고, 고민하던) 몇 가지 '제 자신'의 시선을 정리해 주는것 같아 공유 합니다. 이 것에 대한 자각이 였고, 단순히 참여 만이 아닌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일을 하고자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소망 하다보니 서툴고, 오만한 자아에 실망한 불편 했던 '고민' 이였던 것 같습니다. '비라클'을 운영할때자원봉사나, 기부를 하고나면(너무 불쌍하게 하는 표현이 거북 스러우니 피해보자)란 어렴풋한 느낌 때문에 숫자와, 정보만을 전달하곤 했었는데요. 사실 그러면 사람들의 관심도는 낮아 지더라고요.낮아진 관심은 낮은 .. 더보기
1000명의 아버지 한국 전쟁 중의 실화 더보기
동화 (행복한세상 복지센터) 퍼옴 http://cafe.daum.net/happy323232/5WKZ/56 더보기
인류가 100명 뿐 이라면... 음.. 전 개인적으론 타이거 우즈가 나이키 모자를 쓰고 하루에 5,500만원을 받는 것에 대한 가치에 대해 원망 하거나 부정 할 생각도 없고 그런 생각이 이런 상황을 개선 하는데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태국의 수많은 노동자 보다 한명이 우월한 스포트 선수가 전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 .. 그것이 인간의 본성, 아니 그리 거창 할것도 없이 그냥 노동자의 이야기는 우리주변에 너무 흔해서 새롭게 느껴지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질병과 기아 문제를 해결 할수 있는 15조 돈 보다 75배나 더 많은 돈을 전쟁에 쓰는 것에 대해서도 인류의 아둔함을 욕하고 좌절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이고 이것이 인간이고, 나 역시 인간 이니까요.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이유는 그러한 생각이나.. 더보기
절망과 희망 결국은 선택과 믿음의 문제 뜻 밖의 선택 높은 실업률, 반복되는 음주, 절망의 악순환, 익숙하고 당연한 빈곤 아무 조건 없이, 아무 제한 없이 나누어지는 기초 생활비 한달 식비로도 태 부족, 술을 사면 없어질 푼돈. 누구도 이 기초 생활비가 나미비아의 변화를 불러오리라 생각지 않았답니다. 당연히 그들이 익숙한 대로 술을 사먹거나, 돈이 생겼으니 일하지 않고 놀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기 때문에 가난하다. 일반적이고 어찌 보면 강압적이기도 한 통념. 하지만, 그 작은 씨앗은 열매를 맺고 자발적인 변화의 동력이 되고 희망의 열매를 맺었지요. 밀과 이스트를 구입해서 빵을 만들고, 벽돌을 구워서 팔고, 옷감을 끊어다 옷을 만드는... 여기서 인상 깊은것은 '뜻 밖의 선택'이 이룬 결과보단 그것을 시작한 사람들의 '시각' 흔히 말하는 물.. 더보기
작은 희망이 싹을 피우기 까지... 작은 희망이 싹을 피우기 까지는 많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그 누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굶는 사람이 없는 사회 풍요로운 사회라고... 그 많은 풍요로움은 어디에 있는건지... 물론, 가난의 극복 만으로 행복이 오는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시작점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비라클은 이러한 희망을 키우는 일을 응원 하고, 더욱 일상적인 삶속에서 지속되기를 희망 합니다. 더보기
비라클 기부 관련 기사입니다.^^ 더보기
재벌 독식 우리 사회 전반에 위와 같은 사례가 기업의 경쟁, 생존 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진 생태계 입니다. 저희 비라클은 가능한 많은,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소식을 전하여 이를 독려 하고 나아가 기업들이 공존의 경쟁을 하는것을 지지하고 응원해 나아가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