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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클 단원들의 이야기/주는 손 받는손 (나눔부장)

첫 봉사

저의 본명은 상일 입니다

저희들이 내일(11월 9일 금 10시) 첫봉사를 상일동으로 갑니다.

 제이름으로써주신 상일동주민여러분에게감사드리며

첫봉사를 상일동으로간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있는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얼마나 우리의 도움이 손길들이 필요한지....

얼마나 밖의생활이 춥고 배고픈지...

그런 마음만 많았지 경험을 해본적이없는 저로선  상당한 기대감과 긴장감  그리고 동시에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내마음속에서  봉사라는 행위로 그들에게 다가가는 행위가 중요한것이아닌

그분들과 내가 마음안의 거리가 가까워질수있는지 ..그분들의 어렵고힘든 마음들이 마음으로 느껴질수있는지

더나아간다면 하나가 될수있을지.... 기대와 고민을 해봅니다.

시작하는 일로써 하는 봉사가아닌 정말 내자신이 함께경험하고 함께나누고싶은  봉사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나누는 손들의 따뜻함 을 체험하고오겠습니다

그래서 주는 손들을 잘 잡을수있는 원동력으로 만들어오겠습니다

혹시 이글을보시는 분들 요한 ,정순 빼고 또 있다면 ㅎ ㅎ 저를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저희비라클을 응원해주세요. 기적의 시작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