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라클 상품 이야기

양말을 기획하며 ...

비라클을 시작하며 가능한 식품 위주의 제품을 취급하려고 했었습니다.

 

가능한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품군을 라인업 하고 싶어서죠.

 

그러던중에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양말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 이죠.

 

할머니나 할아버지 혹은 그 두분 들과만 함께 사는 아이들이 많은 지역의 특징이 

 

세밀하게 아이들을 돌보는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와

 

그러다보니 구멍난 양말을 신은 아이들이 많다는 소식 이었습니다.

(뭐 물론 저도 어릴적에 구멍난 양말을 신고 다닌 적이 종종 있었는데 그게 꼭 양말이 없어서 인것은 아니였습니다.^^.

인식을 못하고, 관심이 없고, 구멍난거에 신경 쓸 여유도 없이 놀러 다니고...^^ )

 

그래서 처음에는 앙말을 자체 제작을 해서 단순히 몇백켤레 정도 일회적인

 

판매/기부 진행할까 생각도 해 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쁘게도 뜻이 많고

 

너무 예쁘고 품질도 좋은 '지오삭스'와 만나게 되어서 너무 너무 기뻤답니다.^^ 

 

 

 

 

 

 

소비력이 있는 사람은 구매를 통해 기호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고

 

이 판매를 통해 양말이 필요한 사람과 함께 쓸수 있는

 

'기적의 시작' 즉 비라클 제품을 판매 할 수 있게 된거죠.^^

 

 

 

 

 

  점점 추워 지는 계절입니다.

 

예쁘고 따스한 한켤레 구매로 즐거움을 한번

 

이웃과 나누어 신는 따스한 소식에 다시 한번

 

두 번의 즐거움을 갖는 이야기에 함께 해주세요!!^^

 

by 지 단장

'비라클 상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모임  (0) 2012.11.15